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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Family 2nd Album Is Out
YG FAMILY's 2nd album's going to release, at least in Korea, on the 25th! wait! that was like 2 days ago in Korea!! ahahaha... i should find out. here's the email i got from Maxmp3 about YG Family's current stats and stuff:
YG패밀리`멋쟁이 신사` 뮤비
3년 만에 국내 최대의 힙합그룹 YG 패밀리(, )가 돌아왔다.
가수만도 자그마치 16명.
양현석, 지누션, 1TYM, Swi-T, Masta Wu, Lexy ,세븐 등 경력만 봐도 �_려하기 짝이 없는 가수들이 뭉쳐 만든 팀.
3년 전 소개돼 힙합계뿐 아니라 여타 장르의 음악 계까지 긴장시킨 YG 패밀리는 당시만 해도 9명이었다. 양현석이 만든 YG 패밀리가 그동안 소속 뮤지션이 16명이나 되는 거대한 조직으로 바뀐 셈이다.
25일께 발매되는 2집 앨범은 기존 YG 멤버들보다 신인들의 음악적 비중을 높여 향후 국내 대중음악계가 나아갈 음악적 방향을 잘 표현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Masta Wu(마스터우)는 미국 뉴욕의 빈민가에�_ 흑인들과 함께 자라며 힙합을 접해온 신예 아티스트이며, 미모를 겸비한 Lexy(렉시)는 이미 수많은 힙합공연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향후 한국 힙합계를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14살밖에 안된 G-드래곤과 태권, 올해 최고의 신인인 휘성과 R&B 여가수 박지연 등도 참가해 대중음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YG 패밀리측은 "보이스투맨 투팍 등 해외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믹싱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 크라우디오 퀸이 참여해 사운드의 수준도 한껏 높였다"고 전했다.
YG패밀리는 2집 앨범 타이틀곡 ‘멋쟁이 신사’(, )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괌에�_ 했다. YG패밀리는 이 과정에�_ 괌 출신인 션의 도움으로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상당히 아낄 수 있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괌으로 떠나면�_ 워낙 대규모 인원인 탓에 비용 등의 문제로 고심해야 했다. 가수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촬영 스태프와 매니저,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모두 40여명이 괌으로 가야 해 경비가 만만치 않았기 때문. 항공료는 물론 일주일간 체재비 등을 합치면 그 비용은 엄청나다.
이에 지누션의 션이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션은 초등학생 시절 괌으로 이민을 간 덕분에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등이 현지의 여러 분야에�_ 일을 하고 있다. 특히 호텔 등에�_ 일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들의 도움으로 숙박료 등 비용을 절반 이상이나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YG패밀리는 10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오는 26일 �_울 올림픽 주경기장에�_ 펼쳐지는 �_태지 공연 ‘2002 ETPFEST’ 무대를 첫 발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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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emembered us when we were in trouble. His love continues forever. PSALM 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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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02 08:31 PM
